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무의 루시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루시의 스토리는 그랑플람 재단의 아시아 지부 스카우터인 '''[[기공사 티엔|티엔 정]]'''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어느 날 그에게 [[포효의 브루스]]가 찾아오며 브루스는 동양에 있는 능력자들의 정보가 담긴 파일을 티엔 정에게 넘겨주면서 이들에 대해 조사한 뒤 적절한 인물을 골라 스카우트해올 것을 지시한다.[* 아시아계 능력자들은 정서의 차이 등등으로 인해 스카웃해올 것을 기피되었다고 한다.] 본래 브루스는 회사에 협동해서 같이 능력자를 찾고 포섭할 것을 제안했으나 회사에선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수수방관하고 있었다고. 그러던 중 티엔 정은 무역회사 '금해로' 의 회장인 리원판의 무남독녀 딸 루시를 발견하게 되고 그녀를 스카웃하려 한다. 루시 역시 주어진 환경 때문에 생기는 사람들의 편견에 민감하여 아버지의 생각이나 가치관에 주입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했기에, 티엔 정의 말을 듣고 재단의 아시아 지부에서 훈련을 받으며 서서히 뛰어난 재능을 드러낸다. 그러나 갑작스레 등장한 루시의 집사 안티에롱이 등장하면서 틀어지는데, 아시아 지부가 갑작스레 누군가에 의해 반국가 단체라는 누명을 쓰고 신고당하고 조사를 받는다.[* 루시에게 스토커로 신고 당했다는 말이 있는데 신고 당한 것은 티엔 정이 아니다.] 그 사이 한 달이 지난 와중에 루시는 이미 교환학생이라는 명목으로 ~~교환학생 제도가 2차대전 이후 활발해졌다는 건 신경 끄자~~[* 중국 저명한 무용학교 학생이었으나 자신의 꿈을 펼치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교환학생이 된다. 그녀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다고 한다.] 유명 무용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뒤 회사에 스카우트되어 [[미국]]으로 떠난 상태였고, 티엔 정은 이에 안티에롱과 루시의 아버지 리원판이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그날 밤 안티에롱의 전화 내용으로 봤을 때 리원판과 회사측에서 리원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재단에서 키우고 있던 루시를 막판에 먹튀한 것 같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사실 루시의 아버지인 리원판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딸을 이용할 생각' 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처음부터 루시를 회사에 스카우트 시킬 생각이었는지, 루시의 집사이자 리원판의 명령을 따르는 듯한 안티에롱을 이용해 재단의 스카우터를 경찰에 반정부인사로 신고한 사이 루시를 교환학생이라는 명목으로 회사에 넘긴 듯하다. 거기에 플레이어 텍스트를 보면 집사가 "우물 안에서 발버둥치던 개구리가 밖으로 나와서 어찌 되는 줄 알아?"라고 조소와 비꼬는 태도로 조롱하는 점을 보면 애시당초 딸을 도구이자 애완동물로만 취급하고 사람 취급을 안한 모양.] 쉽게 사람들과 친해지고 주변 분위기를 즐겁게 만든다. 그녀의 주변 사람들이나 그녀를 기억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녀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유학 생활을 하면서 성격이 잘 맞는 [[쫓는 빛의 클레어|클레어]]와 친해졌다. 둘은 처음부터 언어의 장벽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인식의 문 사건으로 모든 세력이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제단쪽에서 다시 루시에게 이적 제의를 권했다고한다. 다만, 티엔이 아니라 마틴이 제의를 해서 루시는 의아한듯.[* 현재 재단은 내부에서 마틴과 브루스 두 세력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데 티엔이 브루스 세력임을 감안하면 마틴쪽에서 견제를 위해 밑작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